[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동원F&B가 멕시코 고추 치폴레의 알싸한 매운맛을 살린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매운맛'을 출시했다.
동원F&B에 따르면,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매운맛은 국내산 원유로 만든 치즈에 치폴레를 첨가해 알싸한 매운맛을 더했다. 약한 불에 살짝 구워 먹으면 자연 치즈의 진한 풍미는 물론, 쫀득한 식감과 치폴레의 매운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매운맛'이 함유한 치폴레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페뇨를 훈연하고 건조해 만든 원료다.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매운맛'은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 먹을 수 있도록 출시돼 간식으로 좋다. 고소한 치즈 풍미와 치폴레의 알싸한 매운맛이 어우러져 술안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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