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8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경품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10시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을 예매한 고객이며, 추첨을 통해 국제·국내선 왕복 항공권 등 118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의 8월 국제선 항공편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4만4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며, 최근 신규 취항한 인천-상하이를 비롯한 총 31개 아시아노선 탑승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8월 잔여 좌석을 활용해 아직 여름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요일별과 시간대별로 일부 잔여 좌석이 있으니 알찬 휴가계획도 세우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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