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지난달 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6대로 집계됐다.
26일 한국 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브랜드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202대, 스카니아가 59대, 만트럭 54대, 메르세데스-벤츠는 37대, 이베코는 14대 순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수입 상용차 누적 등록 대수는 2569대로, 볼보트럭은 이 중 1127대가 등록되며 전체 시장의 43.8%를 점유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64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 99대, 덤프 89대, 카고 12대, 밴 2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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