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하이트진로음료 임직원들이 24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대문 쪽방촌 봉사활동에 대해 25일 하이트진로음료는 임직원 20여명이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411여 세대를 방문해 '석수' 500㎖ 제품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부터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먹는샘물을 전달했다. 오는 8월21일에도 쪽방촌을 찾아 석수를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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