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선방했다. 

24일 삼성물산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패션부문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운영 효율을 개선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7% 증가했다.

매출액은 416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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