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롤러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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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뉴트로 롤링팝' 행사
24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 꾸민 롤러스케이트장에서 한 직원이 '뉴트로 롤링팝'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24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 꾸민 롤러스케이트장에서 한 직원이 '뉴트로 롤링팝'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24일부터 8월4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뉴트로 롤링팝'을 운영한다.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신복고풍(뉴트로) '롤러장', 오락기가 설치된 '아케이드 게임 존', 전동 킥보드·자전거를 만날 수 있는 '굿즈 존'으로 목동점 토파즈홀을 꾸미고 가족 단위 손님 몰이에 나선 것이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뉴트로 롤링팝 롤러장(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결제할 경우 1시간당 3000원(일반인 5000원)에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에이치(H)포인트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회원은 각각 1000원씩 추가 할인된다. 아케이드 게임존(오전 10시30분부터 폐점시간까지 운영)은 당일 5·10·2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나눠주는 코인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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