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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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시공사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진행하는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우건설컨소시엄(대우건설, 한신공영, 대보건설, 다원디자인)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614가구로 구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330만원대다. 일반분양 물량은 326가구이며, 그 외 물량(1288가구)은 신혼부부 484가구, 생애최초 322가구, 기관추천·국가유공자 241가구, 다자녀가구 161가구, 노부모부양 80가구 등이다.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8호선 다산역(예정)부터 잠실역까지 30분, 도농역~서울시청역까지 40분가량 소요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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