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영비비안, 경영권 매각설에 이틀째 '上'
[특징주] 남영비비안, 경영권 매각설에 이틀째 '上'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여성속옷 전문업체 남영비비안이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에 이틀째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4일 오전 9시38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2730원(29.77%) 상승한 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50% 급증한 46만2121주, 거래대금은 54억9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교보, 미래대우,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경영권 매각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에게 조회공시 요구 내용에 대해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