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LG전자, IoT 개발 업무협약
이지스자산운용-LG전자, IoT 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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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9일 현재 추진하는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에 LG전자가 보유한 인공지능(AI) 기반 가전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접목하기로 협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과 LG전자는 지난 9일 서울 후암동 LG전자 서울역 빌딩에서 LG전자 한국 B2B그룹장인 이상윤 부사장과 이지스자산운용 부문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지스자산운용 특화 플랫폼 및 앱 개발 △ LG 홈 IoT를 이용한 공용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 연계 등을 주요로 한 IoT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LG전자의 AI 플랫폼 기술 '씽큐(ThinQ)'를 적용한 공조 및 가전 제품을 이지스자산운용이 추진하는 기업형 임대 주택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LG전자의 가전 경쟁력 및 IoT 기술력과 이지스자산운용의 부동산 전문성 및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합해 입주자 편의성과 보안 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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