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돼지바 카트라이더 BJ멸망전' 개최
롯데푸드 '돼지바 카트라이더 BJ멸망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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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활용 e스포츠리그 이벤트···입장권 예매 4분 만에 매진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돼지바 카트라이더 BJ멸망전 결승 모습. (사진=롯데푸드)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돼지바 카트라이더 BJ멸망전 결승 모습. (사진=롯데푸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푸드는 22일 넥슨, 아프리카TV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전날 '돼지바 카트라이더 BJ멸망전' 결승을 치렀다고 밝혔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활용한 이(e)스포츠리그인 BJ멸망전 결승에선 세이비어스(SAVIORS)팀이 우승을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따냈다. 세이비어스한테 패한 에스 클래스(S Class)탐은 준우승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두 팀에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은 상금도 추가 지급됐다.

BJ멸망전 결승은 이경석 롯데푸드 마케팅부문장과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 입장권을 사서 들어온 관객 100여명 등이 지켜봤다. 입장권은 예매 시작 4분 만에 모두 팔렸다. 롯데푸드는 현장에서 관객들에게 카트라이더 돼지바를 나눠줬다.
 
BJ멸망전은 롯데푸드와 넥슨이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게임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제휴 이벤트로 기획됐다. 지난 6월27일 롯데푸드는 돼지바와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는데, 카트라이더 돼지바 손잡이에 인쇄된 쿠폰번호를 카트라이더 게임에 접속한 뒤 입력하면 돼지바 카트 같은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당첨되면 아이패드, 고프로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가 오는 8월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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