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령제약,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
[특징주] 보령제약,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보령제약이 1분기 깜짝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 발표에 장 초반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보령제약은 전장 대비 200원(1.57%)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며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50% 급증한 104만3489주, 거래대금은 138억79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삼성,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보령제약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13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85%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01억8400만원으로 230.11% 늘었고, 매출액은 11.18% 증가한 1272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