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比 17억↑···지역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2일 대구시청에서 2019년 대구지역 상생협력 사업비 45억원을 대구시에 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후 지역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7억원 증액했다.
가스공사는 이와 함께 사회적 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에너지 복지 증진, 미래세대 육성 등 직업 특성과 연계한 지역 상생협력 사업을 확대 중이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의 핵심 일원으로서 대구시민에게 꼭 필요한 지역 밀착형 상생협력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며 "생기 넘치고 온정이 가득한 행복 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