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여름철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썸머 쿨 서비스(Summer Cool Service)'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현장 곳곳에 냉동고를 설치해 직원들이 언제든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공항, 캐빈, 운항, 정비, 화물 등 현장 직원들에게 8월 16일까지 아이스크림을 무제한 제공하며 일부 현장에는 시원한 생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년 중 가장 무더운 여름 성수기에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수행 중인 임직원들을 위해 매년 썸머 쿨 서비스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여름 휴가시즌 안전운항과 품격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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