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큐브엔터, 라이관린 전속계약 해지요구에 급락
[특징주] 큐브엔터, 라이관린 전속계약 해지요구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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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이돌 그룹 위너원 출신의 대만인 라이관린(賴冠霖)의 전속계약 해지 요구 소식에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큐브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340원(10.91%) 하락한 277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전장보다 490% 급증한 79만5617주, 거래대금은 22억21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큐브엔터는 지난 20일 "최근 당사 소속 라이관린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법무법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라이관린 측 법무법인의 대리권 및 통지받은 내용에 대해 진위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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