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4R] 하드론 GT-100 전태정, 시즌 '첫 우승'
[넥센스피드레이싱 4R] 하드론 GT-100 전태정, 시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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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진욱 기자, JP_WORKS)
GT-100 4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태정 선수의 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강원(태백) 권진욱 기자] GT-100 4라운드는 전태정이 1라운드 3위, 2라운드 리타이어, 3라운드 4위에 이어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에서 펼쳐진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 GT-200 GT-100 클래스가 통합전으로 개최됐다. 이날 GT-100 결승전에서 19분 53초964의 기록으로 전태정(레퍼드레이싱)이 경기 후반 역전을 하면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태정(레퍼드레이싱)은 개막전 3위, 2라운드 리타이어, 3라운드 4위를 하면서 종합 포인트 순위 48점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 우승으로 30점을 획득해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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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200 GT-100 통합전 스타트 장면 (사진= K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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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00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전태정 선수의 주행모습. (사진= KSR)

14대의 경주차가 스탠딩 스타트로 17 랩을 돈 후에 우승자가 가려지는 GT-100 클래스 결승전은 원상연이 앞으로 나서면서 순조롭게 스타트가 진행됐다. 하지만 표중권(레퍼드레이싱)이 5번 코너에서 리타이어를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초반 순위는 GT-100 클래스 왕좌인 원상연이 2위와 거리를 벌리며 경기를 리드해 나갔고 홍찬식(홍카서비스), 전태경, 김언인(거제통영 개인), 김권(원웨이 모터스포츠)이 뒤를 이었다. 원상연은 핸디캡'피트스루'를 남겨놓고 베스트랩을 찍으면서 2위와 거리를 벌려나갔다.  

10랩째 김권이 김언인을 추월하면서 4위로 올라섰다. 이후 김권은 전태경까지 4위로 밀어내며 3위로 레이스를 이어갔다. 13랩째 순위는 원상연, 홍창식, 김권, 전태경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하며 레이스를 이어나갔다. 핸디캡 수행이 남겨둔 원상연이 14랩째 피트스루를 수행하면서 순위는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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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00 결승전 2위를 차지한 원상연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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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연 선수의 주행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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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를 차지한 김언인 선수의 주행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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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00 스타트 장면. (사진= KSR)

15랩째 4위까지 밀렸던 전태정이 기회를 엿보면서 14랩에서 김권, 홍창식을 추월을 하면서 1위 자리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원상연은 14랩째 피트 인을 한 후에도 15랩째 3위를 유지하며 기량을 뽐냈다. 15랩째 순위는 전태정, 김언인, 원상연, 김권, 홍창식 순으로 경기는 종반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원상연은 마지막 스피드를 올리며 김언인을 추월해 2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결국, 하드론 GT-100 결승전에서는 전태정(레퍼드레이싱)이 19분53초964의 기록으로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위와 3위에는 각각 원상연(원웨이 모터스포츠), 김언인(거제통영 개인)이 포디움에 올랐다. 그 뒤로는 홍창식(홍카서비스), 최재경(거제통영 개인), 표명섭(청주오토라인&파워클러스터), 전찬성(우리카프라자), 유영석(저스트 레이싱), 조흠현(포로씨드 레이싱팀), 김권(원웨이 모터스포츠)이 TOP 10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김권은 경기 중 풋싱 후 순위 변동으로 시간 페널티 30초를 받아 순위가 뒤로 밀렸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는 9월 21~22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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