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로엠 낭만여행' 모델로 오영주 발탁
이랜드월드 '로엠 낭만여행' 모델로 오영주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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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는 오영주를 앞세워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의 '낭만여행(ROMANTIC JOURNEY)'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는 오영주를 앞세워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의 '낭만여행(ROMANTIC JOURNEY)'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이랜드월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월드가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의 여행패션 상품 모델로 오영주를 내세웠다. 19일 이랜드월드는 유튜버와 디제이(DJ), 모델로 활약하는 오영주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살려 로엠의 '낭만여행(ROMANTIC JOURNEY)' 패션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로엠의 낭만여행 패션은 '해변과 숲이 있는 휴양지로 떠날 때' 입는 4종과 '정원과 궁전이 있는 도시로 떠날 때' 입는 4종을 합쳐 8종으로 이뤄졌다. 종류별 구성은 롱원피스 5종, 미니원피스 1종, 뷔스티에(어깨 끈이 없이 양어깨를 드러내고 몸에 딱 붙는 여성용 상의) 원피스 1종, 반소매셔츠·티셔츠 코디 1종이다. 

이랜드월드 로엠 담당자는 "요즘 휴가 패션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젊은 여성들은 민감한 편"이라며, "이번 여름 여행이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공들여 디자인한 '여신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로엠 신상품 출시와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벌인다. 로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응모자 중 300명한테 19일 저녁 5개 로엠 매장 (서울 e스퀘어점·타임스퀘어점·코엑스점, 광주 충장로점, 대구 동성로점)에서 낭만여행 패션을 할인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시크릿 쇼핑' 초청장을 보내준다. 22일부터 열리는 이랜드몰 이득데이에 맞춰 추가 할인이나 쿠폰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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