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필로시스헬스케어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60원(2.63%) 하락한 2225원에 거래되며 닷새 만에 반락하고 있다.

거래량은 852만500주, 거래대금은 1억90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대우, IBK투자증권,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필로시스헬스케어에 'IT사업부문 영업정지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9일이다.

남궁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