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고객 맞춤형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 진행
FCA 코리아, 고객 맞춤형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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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가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를 실시했다. (사진= FCA코리아)
FCA 코리아가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를 실시했다. (사진= FCA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FCA코리아가 20일 단 하루동안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특별무상 진단서비스 데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 무상 진단서비스 데이는 FCA 코리아 공식서비스 센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무상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및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종 고객에 한해 무상 진단 및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FCA 코리아는 이번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량용 미세먼지 헤파(HEPA) 필터 또는 캐빈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소모품인 엔진 오일, 엔진 오일 필터 및 에어 클리너에 대해선 10% 할인, 그 외 일반 부품에 대해선 20% 할인을 적용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특별한 고객 혜택들을 통해 지프 오너로서의 자부심과 브랜드 로열티를 선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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