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스, 하남시 교통약자 차량에 에어컨·히터 탈취제 시공
소낙스, 하남시 교통약자 차량에 에어컨·히터 탈취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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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의 공식 수입원인 ㈜알레스가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차량에 대한 실내 에어컨·히터 시스템 관리에 나섰다. (사진=(주)알레스)
프리미엄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의 공식 수입원인 ㈜알레스가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차량에 대한 실내 에어컨·히터 시스템 관리에 나섰다. (사진=(주)알레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프리미엄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의 공식 수입원인 ㈜알레스가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차량에 대한 실내 에어컨·히터 시스템 관리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의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알레스 직원들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인 장애인, 노인, 아동, 임산부 등 특별 교통수단이 필요한 시민들이 깨끗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접 차량에 시공을 진행했다.

시공 제품은 올해 출시한 유산균 탈취제 ‘소낙스 프로바이오틱스 에어컨·히터 탈취제’이다.

알레스 담당자는 "이 제품은 생물학적인 접근으로 인체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최소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차량의 에어컨·히터 시스템에 서식해 악취를 생성하는 곰팡이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기술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또 공기 중에 머무르는 미세먼지에 함유된 수 많은 유해 세균이 다시 생성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며, 감염 위험이 있는 병원성 주요 세균인 녹농균, 대장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국내 항균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알레스는 6개월 마다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의 에어컨·히터 시스템의 세균과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정기적인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시공한 에어컨·히터 탈취제는 제품 한 개로 최대 6개월까지 깨끗함과 청정함을 지속시킬 수 있다"며 "하남시 교통약자들이 깨끗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차량 실내 에어컨·히터 시스템 청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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