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까지 신청서 접수···8월8일 강원 양양서 수업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웃도어 업체 아이더는 전문 강사와 파도타기(서핑)을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더에 따르면 서핑 수업은 8월8일 강원 양양군에서 이뤄지며, 색다른 여름 스포츠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28일까지 아이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아이더 공식블로그를 통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선발 인원은 10명이며, 당첨자는 3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 팀장은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보다 색다른 체험을 통해 즐기는 분위기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아이더가 마련한 '서핑 클래스'를 통해 스포츠와 물놀이를 동시에 만끽하며 알찬 여름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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