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사업모델 특례상장 1호 기업인 플리토가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35분 현재 플리토는 시초가인 3만1600원 대비 2300원(7.28%) 하락한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2만6000원은 상회하는 수준이다.
플리토는 자체 번역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언어 빅데이터를 구축, 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내 처음으로 사업모델 기반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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