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15일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그루에'(Champagne Gruet)를 1병당 2만9800원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소비자들에게 샴페인으로 알려진 스파클링 와인의 1병 가격은 대부분 5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이마트는 1년 전부터 샹파뉴 지역의 와이너리를 접촉해 최저가격을 성사시켰다. 3만병 이상 대량 기획과 수입·유통사의 최소 마진을 통해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