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트랙데이, 서킷 주행 및 JBL 사운드 시스템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국내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
JBL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결승전이 개최되는 1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 동호회인 현대 모터 클럽의 회원 15쌍(30명)을 초청하여 'JBL 트랙 데이'를 개최했다.
JBL 트랙 데이에 참가 동호회 회원들은 이날 JBL이 마련한 카 오디오 사운드 클래스에서 JBL 프리미엄 오디오를 직접 체험하고 일상 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들을 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본인의 자동차로 인제스피디움의 서킷을 주행하고 전문 드라이버와 동승하는 택시 드라이빙을 통해 익스트림 주행을 체험했다.
JBL은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의 챌린지 레이스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여자 레이서 자스민 최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자스민 최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비, 유니폼, 차량 랩핑, 차량 점검 및 타이어 교체 등 대회 경기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후원받게 된다.
JBL은 이날 트랙데이를 기념해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에 출전 선수 3명을 추첨하여 선수 이름을 그래피티 작가(닌볼트)가 직접 디자인한 스티커로 제작하여 증정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트랙데이에 참여한 동호회 회원들은 닌볼트 그래피티 작가와 함께 JBL 로고를 활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리버리킷(차량 스티커)을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도 가졌다.
JBL은 가정용 하이파이 시스템, 홈씨어터, 컴퓨터 및 모바일 기기, 헤드폰 및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프리미엄 자동차 음향 시스템까지 다양하게 적용되어 우리 생활 곳곳에서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현대자동차에 JBL 브랜드 및 렉시콘 브랜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국내 첫 고성능 N 차량인 벨로스터 N, 대형 세단 그랜저, 고성능 N라인의 감성을 담은 i30 N 라인 등에 JBL 사운드 시스템 적용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