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건설, 용인타운하우스 '스카이시티' 분양
로이건설, 용인타운하우스 '스카이시티' 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 고기동 전원주택 '스카이시티' 내부 모습. (사진=
용인 고기동 전원주택 '스카이시티' 내부 모습. (사진= 로이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로이건설에서 용인시 고기동 전원주택 '스카이시티'가 분양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황사, 미세먼지 등 도심 환경문제로 인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건강을 생각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도심에서 가까운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전원주택의 최대 단점인 난방비 효율이 떨어지고 교통이 불편해 이주를 망설이게 된다.

특히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생활공간인 가정의 실내공기에 대해서는 큰 개선이 없었다.

로이건설은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패시브공법을 적용해 난방효율을 기존 단돈주택과 비교해 60~70% 높였으며, 황사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한 폐열회수형 청정환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각 세대별 건축면적과 타입이 다르게 적용돼 수요자 취향에 맞게 러브하우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분양방식도 계약금 10%만 납부하고 입주시 잔금 처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연 속 강남 출퇴근도 용이해 신호 한 번 받지않고 용서고속도로까지 1.5㎞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향후 서판교 터널이 개통되면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고 판교신분당선인 미금역과 동천역도 마을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회에 큰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에서 벗어난 청정 실내환경을 유지하며 코리아신탁에서 시행해 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고기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예약방문자는 연료저감주택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