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초복 맞이 고객사 임직원 보양식 제공
CJ프레시웨이, 초복 맞이 고객사 임직원 보양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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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온산공장 근무자들이 초복 특식 메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에쓰오일 온산공장 근무자들이 초복 특식 메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CJ그룹의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초복을 맞아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식 메뉴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위탁 운영 중인 오피스 및 산업시설의 구내식당 380여 곳에서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을 점심 메뉴로 제공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돌입하기에 앞서 초복(7월 12일)부터 말복(8월 11일)까지 한 달간 특식 메뉴로 사용할 국내산 삼계닭 15만 수를 미리 확보했다. 

초복 당일에만 약 10만 그릇의 삼계탕 메뉴를 제공했으며 점포 상황에 따라 닭개장, 닭곰탕 등의 메뉴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가장 많은 양의 삼계탕이 제공된 점포는 에쓰오일 온산공장에 위치한 구내식당이다. 이 점포에서는 점심에만 총 1300여 그릇의 삼계탕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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