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에서 오는 20일부터 8월 4일 사이에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를 디럭스 룸(산 전망)에서 2박 이상 투숙자 선착순 50팀에게 특별제작한 고급 오리털 베개를 선물한다.

12일 호텔신라는 "제주신라호텔에서 투숙자에게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리 깃털과 가슴털을 50%씩 혼합해 만든 베개를 특별 주문해 이용하고 있다"며 "이번에 준비한 제주신라호텔 오리털 베개 선물세트는 객실에 비치된 베개와 동일한 상품이며, 오리털 베개 2개와 흰색 베개 커버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베이직 에디션은 △스탠다드 룸(산 정망) 1박 △조식 2인 포함되며, 투숙 기간별 다양한 혜택도 있다. 7~8월 투숙 시 플로팅 요가 또는 선셋 요가 2인 혜택을 선착순 10명에게 제공되며, 7월 28일부터 8월 31일 투숙 시 선착순 40명에게 신비한 마술쇼로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원더풀 매직쇼 (1인) 입장 혜택도 준다.

이외에도 투숙 일자 및 객실에 따라 파크뷰 디너 20% 할인, 신라호텔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 망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혜택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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