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국내 8번째 종합금융투자사 지정
하나금투, 국내 8번째 종합금융투자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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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에서 하나금융투자의 종투사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종투사는 금융투자회사 중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로써 하나금융투자는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종금증권에 이어 8번째 종투사 지정회사가 됐다.

종투사가 된 하나금융투자는 기존 투자자 신용공여 이외에 기업 신용공여 업무와 헤지펀드 거래·집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등의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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