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주 3회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주 3회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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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일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에 주 3회 신규 취항했다고 10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화.목.토요일이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일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에 주 3회 신규 취항했다고 10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화.목.토요일이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일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에 주 3회 신규 취항했다고 10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화.목.토요일이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인구의 약 45%가 거주하는 대도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곳에서는 '칭기즈칸' 후예들의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북동쪽으로 70km 떨어진 곳에는 과거 유목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 '테를지 국립공원'이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가장 가고 싶은 울란바토르 명소를 선택해 경험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울란바토르 왕복항공권 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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