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銀-하이證, 수도권 복합점포 'DIGNITY 강남센터' 개점
DGB대구銀-하이證, 수도권 복합점포 'DIGNITY 강남센터'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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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투자증권
사진=하이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의 수도권지역 최초 지점인 'DIGNITY 강남센터'를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제 3호 복합점포로, 금융영업 인프라가 집중돼 있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에 위치했다. DGB금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나로 모으는 종합 금융 솔루션 브랜드 DIGNITY가 적용됐다.

DIGNITY 강남센터는 계열사 간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와 DG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가 적용된 복합점포 DIGNITY 강남센터의 위엄과 품위는 앞으로 방문할 고객들을 뜻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프리미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은행, 중권 보험을 아우르는 DGB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GB금융그룹은 추후 은행 고객기반이 우수하고, 금융 투자 상품 서비스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DG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로 고객가치 극대화에 주력, 고객과 함께 100년 금융그룹으로의 미래를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DIGNITY 강남센터 출범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 까지 하이투자증권 강남WM센터에서는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연 3.7% RP(환매조건부채권) 특판상품과 연 3.7% 금리의 주식담보대출, 타사 보유 주식을 하이투자증권으로 대체 입고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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