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BMW 코리아가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제주도 X7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한다.
BMW코리아가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제주도에서 X7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BMW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도 렌터카 서비스는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에 제공되는 신규 혜택이다. 이번 서비스는 럭셔리 클래스 고객들이 휴가철에도 BMW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혜택의 적용 대상은 2019년 1월 이후 뉴 i8·뉴 X7·신형 뉴 7시리즈 모델을 구매한 고객과 향후 출시 예정인 8시리즈, M8을 구매하는 럭셔리 클래스 고객이다. 사전 예약 후 제주도 방문 시 뉴 X7 차량이 2박 3일간 무상 제공된다.
렌터카 서비스 이용 방법은 BMW 플러스(BMW PLUS) 앱에서 쿠폰 번호를 확인한 후, 멤버십 데스크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제주오토하우스에 별도로 마련된 BMW 전용 창구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BMW 코리아는 뉴 X7, 뉴 7시리즈, 뉴 i8, 뉴 8시리즈 쿠페 등 럭셔리 클래스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CGV 청담씨네시티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특별한 차량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오토모빌 딜리버리 서비스, 인천공항 셔틀 차량 제공 및 출국기간 동안 차량 점검과 정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 등 프리미엄을 넘어선 BMW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