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주성엔지니어링, 416억 규모 공급계약에 강세
[특징주] 주성엔지니어링, 416억 규모 공급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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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주성엔지니어링이 416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7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장 대비 210원(3.14%) 오른 6360원에 거래되며 나흘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0만1303주, 거래대금은 6억45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릴린치,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LG Display High-Tech(China) co., Ltd.d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확정 계약금액은 416억668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8%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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