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진우 기자] 동네 마트 O2O 플랫폼 '맘마먹자'를 서비스하며, AI기반 무인 마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더맘마는 8일 '맘마먹자' 앱을 동네마트 앱 중에서 처음으로 전국 생활 편리 배달 앱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맘마먹자'앱 리뉴얼을 통해 더맘마는 전국 370개 동네마트를 2시간 안애 배달 가능한 '맘마먹자' 가맹 마트로 입점시켜 서울, 경기, 인천은 물론, 제주지역에서도 사용되는 전국형 생활 편리 배달 앱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 외에도 맘마먹자 리뉴얼 버전에서는 마트에서 구매한 물건의 배달 과정을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고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식재료 정보 및 음식에 관한 정보와 관련 블로그, 최신 뉴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전국의 주요 관광단지내의 마트에서도 앱으로 주문하고 120분 내에 배달이 되도록 했으며 동네마트앱 중 처음으로 PG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박창희 더맘마 영업총괄 담당 이사는 "올해 말까지 전국 500여 곳의 관광지에 놀러갔을 때에도 가까운 마트에서 주문·배달할 수 있도록 가맹 마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리뉴얼 버전 출시를 기념해 '맘마먹자'는 다양한 회원가입 이벤트를 제공한다. 우선 맘마먹자 회원가입을 하고 본인의 단골마트를 등록하면 1500 포인트가 지급되고 '맘마먹자'를 통해 처음으로 물건을 구매했을 때에는 1000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매번 구매 금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소비들에게 큰 혜택으로 되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