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남 홍성 '내포 도시첨단산단' 내 54필지 공급
LH, 충남 홍성 '내포 도시첨단산단' 내 54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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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위치도. (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위치도. (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34필지와 산학협력시설용지 18필지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업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50%로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고, 산학협력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3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예정금액으로는 산업시설용지 3.3㎡당 70만원 수준이며, 산학협력시설용지는 3.3㎡당 108만원 수준으로 산정됐다. 대금 납부조건도 3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해 추가 할부이자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한 LH는 시중은행과 대출협약을 맺어 공급금액의 20%를 납부한 매수자에게는 공급금액의 최대 80%까지 대출을 허용하고 있어 비용 부담도 덜하다.

신청자격은 용지별 입주가능업종에 부합하는 사업자로, 산업시설용지는 도시형공장·첨단업종공장 등을, 산학협력시설용지는 연구시설·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등을 건축할 수 있다. 산학협력시설용지의 경우 연면적의 20%, 1층 이하로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허용돼 여러 측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을 비롯해 96개의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는 충남의 행정타운이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가 13㎞,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와 고덕IC가 약 11㎞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건설 중인 서해선 고속전철과 함께 인근 제2서해안고속도로(예정) 등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22~26일 매입신청을 시작으로 29일부터 홍성군에서 입주심사를 개시한다. 오는 8월2일에 결과를 발표하고 5~9일 5일간 계약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공급된 필지는 8월12일 오전 10시부터 수의계약방식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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