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주류가 '처음처럼 미니어처' 시즌 1.5를 출시한다.
롯데주류는 지난 4월 한정판 미니어처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병 제품에서 3분의 1로 줄어든 귀여운 사이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 1.5는 지난 제품에도 적용했던 '처음처럼'의 까치와 새싹 캐릭터를 활용했다. '캠핑'과 '나들이' 테마, 음주 트렌드인 '홈술'과 '혼술' 테마 등 4종으로 디자인했다.
제품은 시즌1과 동일하게 120mL '처음처럼' 12병으로 구성됐다. 이달 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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