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조직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8일자로 장기보직 과장에 대한 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는 각 과장 직위의 중요도와 기수·경력·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은 6월 정기국회가 만료되는 19일 이뤄질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번 인사에서 금융위 관련 소송, ISD 등 금융분쟁에 대한 총괄적·체계적 대응을 위해 '금융분쟁대응 TF'를 사무처장 직속으로 설치했다.
TF는 전요섭 부이사관을 단장으로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구조개선정책과장, 은행과장, 담당 사무관 등으로 구성된다.
2019년 7월 8일자
◇본부
▲산업금융과장 선욱 (現위원장 비서관)
▲위원장 비서관 고상범 (現금융그룹감독혁신단 지배구조팀장)
2019년 7월 19일자
◇본부
▲금융분쟁대응TF단장 전요섭 (現은행과장)
▲행정인사과장 김성조 (現기업구조개선과장)
▲혁신기획재정담당관 윤상기 (現구조개선정책과장)
▲자본시장과장 손영채 (現공정시장과장)
▲공정시장과장 김연준 (現국민경제자문회의 파견)
▲금융정책과장 손주형 (現산업금융과장)
▲구조개선정책과장 성기철 (現서민금융진흥원 계획인사교류)
▲기업구조개선과장 진선영 (現정책홍보팀장)
▲은행과장 유영준 (現행정인사과장)
▲전자금융과장 이한진 (現금융데이터정책과장)
▲FIU 제도운영과장 주홍민 (現전자금융과장)
▲정책홍보팀장 조문희 (現대변인실)
▲FIU 기획협력팀장 김수호 (現사회적금융팀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 (파견)
▲지배구조팀장 손성은 (現기획협력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