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스 에어컨·히터 탈취제, 하남시 교통약자 차량에 시공
소낙스 에어컨·히터 탈취제, 하남시 교통약자 차량에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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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의 공식 수입원인 (주)알레스가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영주 (주)알렉스 이사(왼쪽)와 곽춘호 하남시교통약자지원센터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주)알레스)
프리미엄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의 공식 수입원인 (주)알레스가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영주 (주)알렉스 이사(왼쪽)와 곽춘호 하남시교통약자지원센터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주)알레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프리미엄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의 공식 수입원인 (주)알레스가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차량 내 공기질을 관리해 하남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들이 깨끗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도 하남시에서 운영하는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인 장애인, 노인, 아동, 임산부 등 특별교통수단의 이용이 필요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알레스는 하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의 실내 에어컨·히터 시스템의 청정 유지를 위해 유산균 탈취제인 '프로바이오틱스 에어컨·히터 탈취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에어컨·히터 탈취제는 시중에 나와있는 기존 제품과 달리 생물학적인 접근으로 인체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최소화 한 기술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차량의 에어컨·히터 시스템에 서식해 악취를 생성하는 곰팡이와 박테리아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머무르는 미세먼지에 함유된 수많은 유해 세균이 다시 생성하지 못하도록 억제한다"며 "특히 감염 위험이 있는 병원성 주요 세균인 녹농균, 대장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국내 항균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 에어컨·히터 시스템은 정기적인 필터 교체 작업과 꾸준한 관리를 해야 유해 세균과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며 "해당 제품은 한 개로 최대 6개월까지 깨끗함과 청정함을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남시 교통약자들이 차량을 언제나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차량 실내 에어컨·히터 시스템 청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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