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5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7월4일 장 마감 이후 7월5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HDC아이콘트롤스는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광역철도 급행 정차역 승강장 안전문안양역 외 8개역 제조·설치 공사에 대한 낙찰 적격심사 결과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예정 금액은 197억원이다. 

CJ CGV는 4일 스크린엑스 주식회사를 신설, 스크린X 사업부문을 232억 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 일자는 오는 31일 이며 양도 목적은 계열회사와의 사업구조 조정을 통한 운영 효율화 및 사업 경쟁력 강화다.

LG유플러스는 한국경제신문이 지난달 5일 보도한 전자결제사업 매각과 관련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자결제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4일 공시했다.

티에이치엔은 자회사 산동삼진전장유한공사로부터 58억원 규모의 현금을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해외생산기지 확대이며 취득예정일은 2020년 7월 3일이다. 

STX는 케이에스피가 제기한 투자계약취소 및 원상회복, 손해배상청구에 대해 관할법원인 대한상사중재원이 기각했다고 4일 공시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STX에 대한 대한 손해배상책임 및 연대책임의 이행을 구하는 이번 사건 청구는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엔씨소프트는 4일 최대주주가 기존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 8인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은 기존 지분율 11.12%에서 12.12%로 1%증가됐다.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 8인의 지분율은 12.01%다.

NHN은 종속회사 NHN페이코가 운영자금 약 749억원을 조달키 위해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두산건설은 남양주 화도 두산위브 트레지움 아파트 수분양 계약자가 대구은행으로부터 빌린 23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40%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에스티에 대해 5일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4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1050원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프로텍에 대해 무상증자 사유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4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2만150원이다.

제이엠티는 계열회사인 JMT VN CO.,LTD가 신한은행 박닌지점으로부터 빌린 7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2.8%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7월 4일까지다.

뉴지랩은 11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실시 목적에 대해 "투자자 대상 IR 활동을 통한 뉴지랩 인지도 상승 및 기업 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제이스테판은 종속회사 지오닉스에 10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87% 규모다. 회사 측은 "전력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의 주주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종속회사의 사업 지배력 확대 및 시너지 효과 기대"라고 금전대여 목적을 밝혔다.

퍼시픽바이오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보통주 625만 주를 유상증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 당 800원이다. 신주 교부예정일은 8월 9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8월 12일이다.

영인프런티어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이지민 외 4인에서 제주스타투어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제주스타투어의 소유 주식 비율은 8.11%다.

네패스는 종속회사 네패스아크 주식회사가 하나반도체신기술투자조합과 아이비케이비엔더블유 기술금융 2018 사모투자 합자회사로부터 빌린 882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2.5%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4년 7월 5일까지다.

에스제이케이는 최귀옥 사외이사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임 사유로 회사 측은 "이사회내 신뢰관계 상실로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