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7월3일 장 마감 이후 7월4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한성기업은 3일 단기차입금을 11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유동성 확보이며, 차입형태는 장래 매출채권 담보부 대출이다. 차입금액 110억원은 자기자본의 20.37% 규모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972억원이다.

웰바이오텍이 8월 30일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3일 공시했다. 주주총회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106길 17,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의안 주요내용은 정관변경 및 이사·감사 선임건이다.

고려아연은 해외계열사 ‘Zinc Oxide Corporation Vietnam Limited Liability Company’에 약 115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출자목적은 베트남 제강분진 처리공장 건설자금 유상증자 참여다.

세화아이엠씨는 유 대표에 대해 66억원 상당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혐의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67%에 규모이며 사고발생내용은 현직 직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이다. 회사 측은 "지난달 25일 광주지검에 공소를 제기한 상태"라며 "본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비에이치아이는 포스코건설과 90억원 규모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25% 규모다.

CJ ENM은 내달 8일 컨퍼런스콜 방식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공시했다. 참석 대상자는 국내외 애널리스트와 투자자이며, 실시 목적은 2분기 경영실적 발표다.

양지사는 2일 김용욱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제이스테판은 김주석, 서동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임기는 2022년 7월 3일까지다. 이경우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같은날 퇴임했다.

제이스테판은 기존 염승용 대표이사 체제에서 서문동군 대표이사 체제로로 변경했다고 3일 공시했다.

THE E&M이 3일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이유로 본점소재지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42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앤티앤은 3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집행임원으로 전극용씨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삼우엠스는 3일 종속회사인 Tianjin SamwooEms Co., Ltd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27억 원으로 자기자본대비 93.45% 규모다. 취득 목적은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4일 상상인이 무상증자로 인해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3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주당 1만8700원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4일 앤씨앤이 유상증자로 인해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3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주당 3930원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더블유케이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중요 공시사항이 존재하는지 조회공시를 요청한다"고 3일 말했다. 답변기한은 7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