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하나금융투자 '연 2회 리자드 상환기회 부여 ELS등 3종'
[신상품] 하나금융투자 '연 2회 리자드 상환기회 부여 ELS등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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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첫 1년 동안 두 번의 리자드 상환기회를 부여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5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89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00%(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연6.4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894회', 두 가지 원유(BRENT/WTI) 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7.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519회'를 모집한다. 

모집은 각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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