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로스테믹스, 멕시코 업체와 공급계약에 급등
[특징주] 프로스테믹스, 멕시코 업체와 공급계약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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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기초 의약물질·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프로스테믹스가 멕시코의 병·의원 유통업체와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14분 현재 프로스테믹스는 전장 대비 455원(9.86%) 오른 507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60% 급증한 74만793주, 거래대금은 38억2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삼성,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프로스테믹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멕시코의 병·의원 유통업체 Stem Cell Pharma SA de CV와 엑소좀 줄기세포배양액 앰플 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1.62% 규모다. 계약기간은 7월2일부터 2021년 6월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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