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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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7월2일 장 마감 이후 7월3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두산밥캣은 2일 지적재산권 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자회사 Doosan International Luxemburg S.a. r.l.가 주주총회 결의로 해산, 지주회사를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측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유럽지역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며 “다만 이 자회사는 당사의 다른 자회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번 해산이 연결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필룩스는 단기차입금을 200억원 증가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당사 목적사업 영위를 위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부동산매입 담보대출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담보대출이다. 차입금액 자기자본의 12.50% 규모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316억원이다.

마니커는 2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보호예수된 마니커 보통주의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4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보호예수 주주 및 주식수는 씨제이제일제당이며 1633만6056주이다. 반환가능일은 7월5일이다. 

한국거래소는 2일 키위미디어그룹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거래소 측은 "2017년 7월 4일 단일판매 및 공급 계약 체결 취소의 건"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mpany가 신한은행 베트남 하이퐁지점으로부터 빌린 121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5%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7월 6일까지다.

GS글로벌은 자회사 GS GLOBAL SINGAPORE가 KEB하나은행 싱가폴지점으로부터 빌린 277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9%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4월 9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3일 에코프로비엠 소속부가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변경된다고 2일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벤처 정기요건충족 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3일 상보가 유상증자에 따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2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주당 1550원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추가로 공시한 관리종목 라이트론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2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손병조·임춘성 사외이사가 임기만료전인 지난 1일 퇴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대정보기술이 롯데정보통신에 흡수합병됨 돼 임기만료 전 퇴임"이라고 밝혔다.

일지테크는 해외계열회사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가 우리은행 북경순이지행으로부터 빌린 2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65% 규모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1월 2일까지다.

에스에너지는 기존 홍성민 대표이사 체제에서 홍성민·박상민 각자대표 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 사유로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각자 대표이사 체제 구축"이라고 밝혔다.

골든센츄리가 2일 기존 Floor 4, Willow House, Cricket Square, PO Bax 2084, Grand Cayman KY1-1112, Cayman Islands에서 P. O. Box 31119 Grand Pavilion, Hibiscus Way, 802 West Bay Road, Grand Cayman, KY1 - 1205 Cayman Islands로 본점 소재지를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임대 만료에 따른 단순변경이다.

프로스테믹스가 Stem Cell Pharma SA de CV와 19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에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엑소좀 줄기세포배양액 앰플 등 공급 계약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07월 02일부터 2021년 06월 25일까지다. 계약규모는 1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1.62%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2일 한류AI센터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거래소 측은 "'전환사채권(제8회차) 발행결정' 철회 건"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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