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내 식품관(고메이494)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아오리를 선보였다. 아오리에 대해 2일 갤러리아백화점은 그해 가장 먼저 출하되는 사과 품종으로, 한 여름에 가을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가을의 전령'이라고도 불린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고메이494에서 만날 수 있는 아오리는 경북 영천산으로 맛이 달콤 상큼하다. 1개당 가격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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