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5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ELB 제167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76%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75%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DLS 제40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WTI 최근월 선물, Brent 최근월 선물,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0%(연8.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3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6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3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NIKKEI225,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