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미국 '워싱턴 체리' 판매 
신세계백화점, 미국 '워싱턴 체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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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슈퍼마켓 청과코너에서 모델들이 미국 워싱턴주에서 생산된 체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슈퍼마켓 청과코너에서 모델들이 미국 워싱턴주에서 생산된 체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일 '체리데이'(7월2일)를 기념해 미국 서부 워싱턴주에서 생산된 체리를 전 점포 내 슈퍼마켓에서 7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체리는 비타민 C·E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여름과일이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선보이는 워싱턴 체리는 신맛이 적고 단맛이 뛰어나다. 캘리포니아 체리와 같은 미국 서부산이라도 더 높은 곳에서 재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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