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전 홍보관 운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전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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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달 22일 경기 과천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기 과천시 중앙동 일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24층, 전용면적 69~84㎡·319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소형 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인근으로 마련된 홍보관에는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인근 위치한 현장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투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업지 특장점 및 주변개발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투어는 교동길, 통영로, 정부과천청사역 11번출구 등을 지나는 2개의 경로로 운영되며,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교동길의 환경, 역과의 거리, 주변 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500명 한정 VIP카드를 제공받은 관심고객은 사전에 분양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별도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 개관 시 VIP 전용 상담석 이용을 통한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홍보관 개관 이후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과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 및 편리한 주거·업무환경을 갖췄으며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 과천시 중앙로 137 일원에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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