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희망원정대, 광화문광장서 '무사 완주' 다짐
노스페이스 희망원정대, 광화문광장서 '무사 완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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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6회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발대식에서 남녀 대표가 선서하고 있다. (사진=영원아웃도어)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6회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발대식에서 남녀 대표가 선서하고 있다. (사진=영원아웃도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6번째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발대식과 함께 360㎞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영원아웃도어의 브랜드 노스페이스에서 주최하고, (재)박영석탐험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첫 대장정을 시작한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참가자는 총 1500명에 이른다. 올해는 국내외 대학(원)생 중 남성 36명과 여성 36명을 합쳐 72명이 참가했다. 

발대식을 마친 대원들은 경남 창녕으로 이동한 뒤 경북 칠곡·상주·문경, 충북 충주, 경기 안성·수원을 거쳐 서울 광화문광장까지 360㎞를 걷게 된다. 발대식엔 대원들의 가족과 지인들도 참석해 '멈추지 않는 탐험정신' 밑천 삼아 국토 대장정에 나선 젊은이들의 무사 완주를 응원했다.  

올해 원정대는 '옛길 위에 젊음을 채워라'는 주제에 맞춰 창녕 우포늪과 수원 화성에서 인문학교실을 열고,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Plogging)을 병행한다. 특히 대원들의 발걸음 1㎞당 1만원씩 기부금을 모으고, 노스페이스에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쪽은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에 대해 "매년 패기 넘치는 대학생들이 모이는 도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대원들은 한계를 넘는 과정 속에서 성취감을 얻는 동시에 이웃과 사회를 살필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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