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유한양행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1조원 규모 기술수출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한양행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9% 오른 2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한양행은 1일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및 관련 간질환 치료를 위한 GLP-1과 FGF21의 활성을 갖는 이중작용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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