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에서 제주도 흑한우와 한우 고기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27일부터 7월3일까지 제주산 한우 등심 1+등급과 국거리·불고기, 흑한우 등심 2등급과 국거리·불고기를 신세계 포인트로 적립할 경우 30% 할인 판매한다.
27일 이마트는 "201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흑한우를 10두 한정 판매한다. 제주 흑한우는 현재 1200두가량 사육되고 있으며, 전국 한우 사육 두수의 0.04% 수준이라 육지에서는 맛보기 힘든 품목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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