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GS건설이 스페인 국적계열회사 'GS이니마'의 주식 60만2063주를 1552억원에 현금취득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이번 주식 취득에 대해 "종속회사인 'GS 이니마 브라질'이 'FIP Operacoes Industrials' 회사 지분을 인수함에 있어 영업 양수를 위한 출자"라고 취득 목적을 설명했다.
취득 예정 일자는 오는 7월26일이며, 해당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4.28%(지난해 말 기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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