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CFD주식 모바일 거래 서비스 7월 오픈예정
키움증권, CFD주식 모바일 거래 서비스 7월 오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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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주식차액결제거래(CFD) 매체를 모바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7월 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자사의 대표 플랫폼인 '영웅문S'를 활용해 투자자들이 이질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거래수수료는 업계 최저수준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동일하게 0.15%로 적용 받게 되며, 원화로 거래 가능해 환전비용도 절감 시킬 수 있다.

CFD국내주식는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거래가능 종목은 1600여개로 다양한 종목을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 종목들이 신규매도진입이 가능하며 양방향 포지션을 동시에 보유도 가능하다. 

CFD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투자정보 컨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현재 CFD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7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FD국내주식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며, 전문투자자 등록 시 CFD거래 가능 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문투자자 등록 및 자세한 혜택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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